'천연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경기도 고유 천연물 고부가가치 사업화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 4개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고유 천연물 고부가가치 사업’은 경기도에 자생하는 천연소재를 활용해 식품과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의 제품개발을 하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제품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천연소재로는 양평 산수유, 연천 율무, 포천 사과, 안성 배, 여주 밤고구마 등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가공 및 제작 등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80%...
(제천=연합뉴스) 제천 국제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8일 엑스포 운영에 대한 실행 계획을 확정하고, 행사장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방엑스포 홍보 현판 제막식 [연합뉴스 자료사진]행사장은 26만6천㎡의 터에 주 게이트와 광장인 '맞이와 환영 존', 천연물·한방바이오를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존', 참여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성과 존', 메인행사가 펼쳐질 '문화와 향기 존', 힐링 체험과 약초 장터가 열리는 '나눔과 휴식 존', 한방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와 뿌리 존' 등 6개 존으로 연출된다.옛 약령시장을 ...
중앙대·경희대 연구팀, 나노 옷으로 생존률 30배 높여 혈액 속에서 오래 살아남아 표적까지 도달할 수 있는 줄기세포가 개발됐다.나노박막 입힌 줄기세포 모식도 한국연구재단은 중앙대 홍진기 교수·경희대 이은아 교수 공동연구팀이 중간엽 줄기세포가 오래 살 수 있도록 나노 박막을 입혀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골수와 제대혈에서 채취하는 줄기세포의 하나로, 뇌졸중·심혈관 질환·염증성 질환·패혈증 등의 치료에 쓰인다. 줄기세포 치료는 혈관 안에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
작년과 재작년 브라질을 중심으로 확산해 세계를 공포에 빠뜨렸던 지카바이러스의 생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 15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도만 교수 연구팀은 차와 과일, 채소 등에 존재하는 천연물질 '미리세틴'이 지카바이러스가 숙주의 세포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효소 'NS2B-NS3pro'의 활성화를 억제하다는 점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셀러리와 브로콜리, 파슬리 등에 함유된 루테올린과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류 물질 등도 미리세틴보다는 못하지만, NS2B-NS3pro의 활성화...